책 소개균형은 가운데에
균형은 가운데에
멈추는 일이 아니다
- 동양 고전을 처음 읽는 중고등학생과 어른
- 마음이 흔들릴 때 돌아갈 자리를 찾고 싶은 분
- 중용·노자·장자·불교·한국 사상을 한 권으로
몸은 더우면 땀을 내고 추우면 떨면서 체온을 맞춘다. 생리학은 이 움직이는 균형을 항상성이라 부른다. 마음에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. 화가 올라오고, 조급해지고, 관계가 어긋날 때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중심을 되찾으려 한다.
이 책은 동양 고전 스무 편을 그 조절의 기록으로 읽는다. 감정이 일어나기 전의 자리를 말한 『중용』, 지나침을 경계한 공자, 되돌아감을 말한 노자, 결을 따라가는 장자, 싹을 잡아당기지 말라던 맹자, 두 번째 화살을 말한 붓다, 그리고 화쟁과 경(敬)의 한국 사상까지.
고전은 답을 정해 주지 않는다. 다만 흔들린 뒤에 어디로 돌아갈지를 묻는다. 그 물음이 오늘의 교실과 일터, 집 안의 하루에 그대로 닿는다.
차례
다섯 부, 스무 편
- 1흔들림을 읽는 법중용 · 과유불급 · 되돌아감 · 두 번째 화살
- 2억지로 키우지 않는 삶알묘조장 · 포정해우 · 거문고 줄 · 혁구습
- 3관계가 나를 조절한다측은지심 · 정명 · 화쟁 · 목민
- 4변화와 상실을 통과하는 마음호접몽 · 애도 · 사단칠정 · 경
- 5함께 살아 있는 세계상선약수 · 무용지용 · 법계연기 · 정혜쌍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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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크크는 저자가 직접 출판·판매하는 곳입니다. 다른 서점은 1~2주 뒤 차례로 열립니다.
마음의 항상성
19,000원 · POD 주문형 인쇄 · A5 판형
- 지은이
- 김진호
- 펴낸 곳
- 부크크
- 판형
- A5 (148 × 210 mm)
- 정가
- 19,000원
- 발행
- 2026년 10월 1일
